양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38분께 유산동에 있는 한 위험물 제조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근무 중이던 경비원이 비상벨 소리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 다른 근무자들도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나, 소화기 용량 부족과 급격한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올해 6월 착공한 양산특성화고 신축 현장을 방문해 경남도교육청 관계자, 현장소장과 함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차질 없는 완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간호학과는 이날 선서식을 축하하며 외부에서 받은 물품을 평소 학생들 재능기부로 인연을 맺어온 서창 가버나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기로 했다. 간호학과는 선서식과 함께 첫 선행을 실천해 나이팅게일 정신의 참 의미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장관 표창을 받은 서광수 회장은 1998년 빗길에 차가 전복되는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돼 중증장애인이 됐지만, 가족의 헌신적인 보살핌과 재활 의지로 사회로 나올 수 있었다. 그러다 2011년부터 한국교통장애인협회와 인연이 돼 지역사회 교통사고 예방 활동과 장애인 복지
양산초는 올해 행복학교 1년차로, 학생들 다양한 자치활동을 적극 권장ㆍ지원하고 있다. 학생자치회가 아침을 먹고 오지 않는 학생 수를 조사한 결과 전교생의 30%에 달했다. 평소 아침을 먹지 않는 친구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학교 후문 길 건너에 있는 편의점에서
이날 부대행사로 열린 기업가정신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김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창업 교육과 연구, 기업가정신을 갖춘 인재 육성 등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아파트에는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돼 있었지만, 관리인이 화재가 발생했을 때 경종을 울리는 수신반을 임의로 조작해 작동이 불가한 상태로 방치해 화재 인지가 지연됐다. 인근 주민의 뒤늦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들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지만, 주민 신고
협약서에는 ▶학생 취업 지원정책 컨설팅과 맞춤형 정보 제공 ▶중소기업 지원과 학생 취업 등 협력 ▶창업생태계 조성 등 창업 관련 공동 연구와 정책 발굴 등을 담았다.
위원회별 주요 안건 심사 결과를 살펴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으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등 6건 모두 원안 승인했다. 양산시가 편성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7천563억3천515만원 역시 원안 가결했다
올해는 9개팀에서 학생 70여명이 무대에 올랐다. 대회 결과 대상은 미용예술학과 학생으로 구성한 ‘꿈을펼치조’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사신이 인간으로 변하는 과정을 그렸다. 팀장인 김민소 학생은 “완벽할 것만 같은 신도 실수하니, 인간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는
백동초가 있는 소주동은 큰 공단으로 유입되는 이주노동자들로 인해 다문화 학생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문화와 비다문화 학생 간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 필요성이 대두했고, 이를 위해 ‘다문화 학생 맞춤형 다(多)품 종합시스템’을 연
옥영광 지회장이 위원장 자격으로 회의를 주재했고, 박진영 양산시 위생과장과 장용현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행정기관,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위원 6명이 참석했다.
올해 양산영재교육원은 3월 2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학급별 프로젝트 학습의 출발을 알렸다. 6월에는 현장체험학습(대구과학관, 김해 영상미디어센터), 10월ㆍ11월에는 산출물 발표회와 학부모 공개수업 등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9개 초등학교에서 19명이 참가했으며, 어린이들이 자율적으로 화재 예방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이 안전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주제로 각자 기량을 뽐냈다.
김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2020년 다당제 정치 개혁을 하겠다 약속해 놓고 위성정당을 만들어 국민을 배신했다”며 “그래서 대선 때인 지난해 3월 이재명 대표와 우리 국회의원들은 국민께 백배사죄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와 위성정당 포기를 약속하기 위해 국회
김 의원은 27일 제196회 양산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반려동물 배변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황산공원과 웅상 회야강변 등에 배변봉투함과 수거함 설치를 건의했다.
최 의원은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우리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반드시 유지돼야 하는 곳”이라며 “하지만 정부가 내년도 지원 예산 전액을 삭감해 사실상 폐쇄 위기에 놓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합계출산율 하락으로 역대 최악 위기를 맞은 정부가 이달 1일 회의를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문화적ㆍ가치적 요소’를 꼽았다”며 “청년세대가 ‘부모 됨’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의 삶도 행복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일
김 의원은 “양산시의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를 보면 어린이보호구역 안과 밖 모두 상황에 따른 관리와 지도, 지원 등에 대한 것이 다 담겨 있다”며 “하지만 양산시가 조례에 담은 사항을 과연 제대로 이행하는지 의문스럽다”고 꼬집었다.
최 의원은 “이전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기능에 치중했다면, 오늘날은 문화ㆍ체육ㆍ복지ㆍ편의시설을 연계해 운영하는 생활SOC 복합화시설”이라며 동면행정복지센터 신축 필요성과 그 방향성을 제안했다.